통계청 조사 결과 지난 6월 출생아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2.6% 줄어든 3만3400명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출생의 선행지표가 되는 혼인 건수는 2만6200건으로 지난해 같은달 보다 200건(0.8%) 증가했습니다.
시도별 혼인건수는 지난해에 비해 경기, 충북, 경북 3개 시도는 늘었지만 서울과 경남 2개 시도는 감소했습니다.
이혼건수는 9200건으로 500건(5.2%) 줄었고 사망자수는 2만300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했습니다.
반면 출생의 선행지표가 되는 혼인 건수는 2만6200건으로 지난해 같은달 보다 200건(0.8%) 증가했습니다.
시도별 혼인건수는 지난해에 비해 경기, 충북, 경북 3개 시도는 늘었지만 서울과 경남 2개 시도는 감소했습니다.
이혼건수는 9200건으로 500건(5.2%) 줄었고 사망자수는 2만300명으로 지난해와 비슷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