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개인들의 매물에 밀려 사흘 만에 하락했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매수에 나섰지만, 개인들의 투자심리를 좀처럼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오늘(27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2.02포인트, 0.11% 내린 1885.84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들은 사흘째 순매수에 나서며 1054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고 기관 역시 609억원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개인이 매물을 쏟아내며 1705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건설업이 2% 가까이 오르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고 전기가스와 통신, 음식료업종도 1% 넘는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의료정밀업이 3% 가까이 하락했고, 의약품, 기계, 화학, 운수창고 등이 1% 넘게 떨어졌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한국전력과 SK텔레콤이 2% 가까이 올랐고 대장주 삼성전자는 0.31% 오른 130만원4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6원 내린 1천116.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매수에 나섰지만, 개인들의 투자심리를 좀처럼 회복되지 않았습니다.
오늘(27일) 코스피는 어제보다 2.02포인트, 0.11% 내린 1885.84로 장을 마쳤습니다.
외국인들은 사흘째 순매수에 나서며 1054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고 기관 역시 609억원 순매수했습니다.
반면 개인이 매물을 쏟아내며 1705억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린 가운데, 건설업이 2% 가까이 오르며 눈에 띄는 상승세를 보였고 전기가스와 통신, 음식료업종도 1% 넘는 강세를 나타냈습니다.
반면 의료정밀업이 3% 가까이 하락했고, 의약품, 기계, 화학, 운수창고 등이 1% 넘게 떨어졌습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가운데는 한국전력과 SK텔레콤이 2% 가까이 올랐고 대장주 삼성전자는 0.31% 오른 130만원4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오늘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어제보다 3.6원 내린 1천116.3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