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에 국내 회사채 발행이 급격히 위축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채 발행액은 6조3천575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35.1%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일반회사채 발행액은 1조7천534억원으로 6월보다 19.2% 감소했으며 모두 대기업 발행 물량으로 중소기업은 발행이 아예 없었습니다.
7월중 주식을 통한 자금조달도 2천19억원에 그쳐 전월보다 65.8% 급감했습니다.
28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달 회사채 발행액은 6조3천575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35.1% 줄었습니다.
이 가운데 일반회사채 발행액은 1조7천534억원으로 6월보다 19.2% 감소했으며 모두 대기업 발행 물량으로 중소기업은 발행이 아예 없었습니다.
7월중 주식을 통한 자금조달도 2천19억원에 그쳐 전월보다 65.8% 급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