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북창동 일대에 17층 규모의 대형 관광호텔이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북창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을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창동 일대 일반상업지역에 지하4층, 지상17층, 416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관광호텔이 명동과 북창동, 남대문시장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숙박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서울시는 제14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개최하고 `북창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을 수정, 가결했다고 29일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북창동 일대 일반상업지역에 지하4층, 지상17층, 416실 규모의 관광호텔이 건설될 예정입니다.
서울시 관계자는 "관광호텔이 명동과 북창동, 남대문시장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숙박난 해소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