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할 상장한 네이버와 NHN엔터테인먼트가 재상장 첫날부터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시초가 대비 1만2500원, 2.72% 하락한 4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장 시작과 거의 동시 하한가로 직행해 현재 시초가 대비 2만2000원, 14.72% 떨어진 12만7500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40~50만원대, NHN엔터는 16~20만원선을 제시하는 등 네이버의 약진을 전망했습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적분할 방식이 순자산가치 배분 비율대로 시가총액을 나눈다는 점에서 자산가치와 수익가치간의 괴리가 존재해 분할 재상장 당일 기초가 결정 과정에서 NAVER와 NHN엔터 모두 큰 폭의 주가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네이버는 오전 9시 12분 현재 시초가 대비 1만2500원, 2.72% 하락한 44만75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NHN엔터테인먼트는 장 시작과 거의 동시 하한가로 직행해 현재 시초가 대비 2만2000원, 14.72% 떨어진 12만7500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40~50만원대, NHN엔터는 16~20만원선을 제시하는 등 네이버의 약진을 전망했습니다.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인적분할 방식이 순자산가치 배분 비율대로 시가총액을 나눈다는 점에서 자산가치와 수익가치간의 괴리가 존재해 분할 재상장 당일 기초가 결정 과정에서 NAVER와 NHN엔터 모두 큰 폭의 주가 움직임이 예상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