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30일 오전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 참석을 위해 김포공항을 통해 출국했습니다.
이 회장은 다음달 7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정기총회를 마친 후 해외현지 시장을 점검한 후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 회장의 출국길에는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과 권오현 부회장, 정연주 부회장, 박근희 부회장 등 그룹 수뇌부와 이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배웅했습니다.
이 회장은 다음달 7일 아르헨티나에서 열리는 정기총회를 마친 후 해외현지 시장을 점검한 후 귀국할 예정입니다.
이 회장의 출국길에는 최지성 삼성미래전략실장과 권오현 부회장, 정연주 부회장, 박근희 부회장 등 그룹 수뇌부와 이 회장의 장남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배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