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권태 감독이 김태희를 언급한 이유를 밝혔다.
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깡철이`(안권태 감독, 시네마서비스 (주)더드림픽쳐스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권태 감독을 비롯해 김해숙 유아인 김정태 김성오 정유미 이시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해숙은 "공약을 세워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아인은 "엄마가 하세요. 전 그냥 따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해숙은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면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겠다"고 밝혔다.
극 중 김해숙은 아들 유아인이 운전하는 오토바이 옆에 타고 도로를 질주한다. 김해숙은 "시내 한 복판에서 아인이가 운전하는 오토바이를 타고, 영화 속 의상을 입고 시내를 돌겠다. 경찰서에 잡혀가는 일이 있더라도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자신의 삶을 뒤흔든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깡철이`는 내달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시네마서비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co.kr
2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깡철이`(안권태 감독, 시네마서비스 (주)더드림픽쳐스 제작)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안권태 감독을 비롯해 김해숙 유아인 김정태 김성오 정유미 이시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해숙은 "공약을 세워달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아인은 "엄마가 하세요. 전 그냥 따르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해숙은 "관객 300만 명을 돌파하면 오토바이를 타고 달리겠다"고 밝혔다.
극 중 김해숙은 아들 유아인이 운전하는 오토바이 옆에 타고 도로를 질주한다. 김해숙은 "시내 한 복판에서 아인이가 운전하는 오토바이를 타고, 영화 속 의상을 입고 시내를 돌겠다. 경찰서에 잡혀가는 일이 있더라도 하겠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깡 하나와 긍정의 힘으로 거친 세상을 가던 부산 사나이 강철(유아인)이 자신의 삶을 뒤흔든 선택의 기로에 놓이며 세상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은 `깡철이`는 내달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시네마서비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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