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사장 오영호)는 동국실업이 지난 8월 초 독일 자동차부품업체 ICT와 지분인수에 최종 합의하고, 오늘(2일) 대금을 납부함과 동시에 경영권을 인수한다고 밝혔습니다.
KOTRA는 지난 1월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M&A를 해외진출의 새로운 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M&A지원센터`를 설립했고, 이번 동국실업의 M&A가 첫 성공사례입니다.
동국실업은 섬유에서 출발해 현재 20개사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갑을상사그룹의 자동차 부품자회사이며 독일 ICT사는 매출액 약 2억유로(약 3,000억원), 임직원 1,300명의 중견기업으로 센터콘솔 등 차량 내장부품을 생산해 제품의 80를 폭스바겐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코트라 글로벌M&A지원센터 한기원 센터장은 "이번 사례에서 보듯이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벤더인수, 부품업체 인수, 기술인수 등 M&A를 활용한 해외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며, KOTRA는 M&A센터 뿐만 아니라 해외무역관을 최대한 활용하여 우리 기업의 해외M&A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KOTRA는 지난 1월 국내 중소중견기업이 M&A를 해외진출의 새로운 수단으로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글로벌M&A지원센터`를 설립했고, 이번 동국실업의 M&A가 첫 성공사례입니다.
동국실업은 섬유에서 출발해 현재 20개사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갑을상사그룹의 자동차 부품자회사이며 독일 ICT사는 매출액 약 2억유로(약 3,000억원), 임직원 1,300명의 중견기업으로 센터콘솔 등 차량 내장부품을 생산해 제품의 80를 폭스바겐에 납품하고 있습니다.
코트라 글로벌M&A지원센터 한기원 센터장은 "이번 사례에서 보듯이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해외 벤더인수, 부품업체 인수, 기술인수 등 M&A를 활용한 해외진출이 가속화될 전망이며, KOTRA는 M&A센터 뿐만 아니라 해외무역관을 최대한 활용하여 우리 기업의 해외M&A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