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의 경차 `모닝`이 베스트셀링카에 올랐다.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달 내수
판매를 집계한 결과, 모닝은 1-8월 누적으로 62,123대가 판매돼
차종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61,153대가 팔린 그랜저는 쏘나타(61,532대)에 이어 3위로 내려앉았다.
모닝의 선전은 현대차노조 파업과 경기불황에 따른 대형차 판매 감소,
세컨드 카로서 1가구 2차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
3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완성차 5개사의 지난달 내수
판매를 집계한 결과, 모닝은 1-8월 누적으로 62,123대가 판매돼
차종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
61,153대가 팔린 그랜저는 쏘나타(61,532대)에 이어 3위로 내려앉았다.
모닝의 선전은 현대차노조 파업과 경기불황에 따른 대형차 판매 감소,
세컨드 카로서 1가구 2차량이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