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구전략에 따른 아시아
신흥 금융 시장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증시를 매수하라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미국계 투자은행 골드만삭스는 신흥국 증시 분석 보고서를 통해 "경상수지 적자에 시달리는 신흥국 증시는 상대적으로 고평가됐고 투자 위험도도 높다" 며 "한국, 대만, 중국 주식은 사고 다른 신흥국의 주식은 팔기를 권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들 세 국가는 신흥국보다
선진 시장의 성장에 더 큰 수혜를 입는 국가들" 이라며 "한국 증시의 밸류에이션이 특히 낮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