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더 자두의` 보컬 자두(31·김덕은)가 현재 교제 중인 목회자 남자친구와 오는 11월 23일 결혼한다고 발표했다.
▲ 강두(사진=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이에 네티즌들은 자두의 결혼을 축하하는 동시에 `더 자두`의 멤버였던 강두의 근황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강두는 지난해 3월 KBS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강두는 "그동안 연기 공부를 하며 영화 촬영을 준비 하고 있다"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또 "자두와 못 본지 4년 정도 됐다"고 말해 자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6일 오전 자두는 한 매체를 통해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연상의 종교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자두의 예비신랑은 해외 유학파 출신 목회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자두와 강두는 2001년 `더 자두`로 데뷔해 `김밥` `대화가 필요해`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 강두(사진=KBS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이에 네티즌들은 자두의 결혼을 축하하는 동시에 `더 자두`의 멤버였던 강두의 근황에도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강두는 지난해 3월 KBS `개그콘서트`에 깜짝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당시 강두는 "그동안 연기 공부를 하며 영화 촬영을 준비 하고 있다"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또 "자두와 못 본지 4년 정도 됐다"고 말해 자두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앞서 6일 오전 자두는 한 매체를 통해 "서울 강남의 한 교회에서 연상의 종교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
자두의 예비신랑은 해외 유학파 출신 목회자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자두와 강두는 2001년 `더 자두`로 데뷔해 `김밥` `대화가 필요해`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