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과 조민수가 제50회 대종상영화제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이병헌과 조민수는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릴 제50회 대종상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는다. 이번 시상식은 KBS2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영화 예술상으로 1962년 제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 50회를 맞이한다. 이병헌과 조민수는 지난해 열린 제4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병헌과 조민수는 지난해 영화제를 빛낸 주인공들이기에 올해 대종상영화제를 알리는 얼굴이 되는 것에 의미가 있다. 그간 영화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한국,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하며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였기 때문에 대종상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적격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병헌과 조민수는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리는 제50회 대종상영화제 1차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들은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 한 후 본격적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사진=대종상영화제)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이병헌과 조민수는 오는 11월 1일 오후 7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홀에서 열릴 제50회 대종상영화제의 홍보대사를 맡는다. 이번 시상식은 KBS2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대종상영화제는 한국 영화의 질적 향상과 영화 산업의 진흥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영화 예술상으로 1962년 제1회 대종상영화제를 개최한 이래 올해 50회를 맞이한다. 이병헌과 조민수는 지난해 열린 제4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남우주연상과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대종상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이병헌과 조민수는 지난해 영화제를 빛낸 주인공들이기에 올해 대종상영화제를 알리는 얼굴이 되는 것에 의미가 있다. 그간 영화에 대한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으로 한국, 아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배우로 성장하며 한국영화의 위상을 높였기 때문에 대종상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적격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병헌과 조민수는 10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 서울에서 열리는 제50회 대종상영화제 1차 기자간담회에 참석한다. 이들은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 한 후 본격적으로 홍보대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사진=대종상영화제)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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