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금융민원은 4만2582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만8661건에 비해 10.1%(3천921건)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상반기중 금융소비자보호처에 접수된 금융민원은 4만2582건으로 보험금지급 심사강화,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폐지 등에 따라 보험모집 및 보험금지급,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관련 민원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역별로는 금융투자 권역이 2천77건으로 42.7%(6백22건)증가했고, 은행은 6천319건으로 14.9% 증가했습니다.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한 권역은 보험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313건(12.2%) 증가한 2만123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2분기(4~6월)에는 2만802건의 민원이 발생해 1분기 대비 4.5%(9백78건) 감소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 5월이후 각 권역별 민원감축대책을 수립한 것이 감소에 기인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앞으로도 금감원은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민원 및 금융상담 동향을 면밀히 분석한 후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상반기중 금융소비자보호처에 접수된 금융민원은 4만2582건으로 보험금지급 심사강화,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폐지 등에 따라 보험모집 및 보험금지급, 신용카드 부가서비스 관련 민원이 증가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역별로는 금융투자 권역이 2천77건으로 42.7%(6백22건)증가했고, 은행은 6천319건으로 14.9% 증가했습니다.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한 권역은 보험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313건(12.2%) 증가한 2만1231건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2분기(4~6월)에는 2만802건의 민원이 발생해 1분기 대비 4.5%(9백78건) 감소했습니다.
금감원은 지난 5월이후 각 권역별 민원감축대책을 수립한 것이 감소에 기인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앞으로도 금감원은 금융소비자의 권익보호를 위해 민원 및 금융상담 동향을 면밀히 분석한 후 불합리한 제도 및 관행의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