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의 수줍은 고백이 화제다.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서는 `스킨십을 싫어하는 척해서 더 이상 진도를 나가지 않는 것`에 대한 시청자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의 스킨십 진도`에 대한 것으로 이어졌다. 이에 성시경은 "첫 연애 할 때는 손 잡는데 50일 걸렸다. 테이블에 손이 있는데 부끄러워서 못 잡았다"라며 순진했던 첫사랑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를 듣고 있던 신동엽은 "손만 안 잡고 다 했던 건 아니냐"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지금도 순진해?"라고 물었고, 성시경은 "지금은 완전 안 순진하지"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동엽은 "지금은 거의 쓰레기라 할 수 있지"라고 덧붙여 성시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고백 스킨십 진도 신동엽 때문에 빵터졌다" "성시경 스킨십 진도 지금은 안 순진하구나 그랬구나" "성시경 스킨십 진도 성시경 표정 때문에 더 재밌었다" "성시경 고백 스킨십 진도 첫 연애 때는 정말 손 잡는 것도 떨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6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서는 `스킨십을 싫어하는 척해서 더 이상 진도를 나가지 않는 것`에 대한 시청자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야기는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의 스킨십 진도`에 대한 것으로 이어졌다. 이에 성시경은 "첫 연애 할 때는 손 잡는데 50일 걸렸다. 테이블에 손이 있는데 부끄러워서 못 잡았다"라며 순진했던 첫사랑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를 듣고 있던 신동엽은 "손만 안 잡고 다 했던 건 아니냐"며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샘 해밍턴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지금도 순진해?"라고 물었고, 성시경은 "지금은 완전 안 순진하지"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신동엽은 "지금은 거의 쓰레기라 할 수 있지"라고 덧붙여 성시경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성시경 고백 스킨십 진도 신동엽 때문에 빵터졌다" "성시경 스킨십 진도 지금은 안 순진하구나 그랬구나" "성시경 스킨십 진도 성시경 표정 때문에 더 재밌었다" "성시경 고백 스킨십 진도 첫 연애 때는 정말 손 잡는 것도 떨리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JTBC `마녀사냥`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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