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 침체로 기업공개(IPO) 시장이 위축되면서 상장기업 수가 6년 만에 가장 적은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증시에 상장된 기업은 모두 1천760곳으로 2007년 10월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들어 30개 기업이 퇴출당했지만 신규 상장기업은 16개에 그쳤고, 코스닥 상장사 숫자는 2007년 이후 처음으로 1천개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7일 현재 증시에 상장된 기업은 모두 1천760곳으로 2007년 10월 말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올들어 30개 기업이 퇴출당했지만 신규 상장기업은 16개에 그쳤고, 코스닥 상장사 숫자는 2007년 이후 처음으로 1천개 아래로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