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들어 삼성물산과 대우건설, 대림산업의 해외공사 수주가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국내 건설사가 수주한 국외 건설공사 규모는 모두 39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늘어났습니다.
회사별로는 삼성물산이 100억 달러의 공사를 수주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9% 급증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34억 달러를 수주하며 134% 증가했습니다.
또, 대림산업은 34%, GS건설은 2.4% 각각 증가했습니다.
반면, 현대건설은 57억 달러에서 51억 달러로 11% 줄었으며, 삼성엔지니어링은 60% 급감했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달 말까지 국내 건설사가 수주한 국외 건설공사 규모는 모두 397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2% 늘어났습니다.
회사별로는 삼성물산이 100억 달러의 공사를 수주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79% 급증한 가운데 대우건설이 34억 달러를 수주하며 134% 증가했습니다.
또, 대림산업은 34%, GS건설은 2.4% 각각 증가했습니다.
반면, 현대건설은 57억 달러에서 51억 달러로 11% 줄었으며, 삼성엔지니어링은 60% 급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