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다양한 산업에 대한 상장심사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가집단의 규모를 확대했습니다.
거래소는 오늘(9일) 각 산업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코스닥시장 상장심사 자문단의 규모를 기존 129명에서 187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상장심사 시 기술성장기업 등 상장심사를 위해 기술성 등의 평가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기업에 대해 전문가회의를 열어 상장심사에 반영해왔습니다.
거래소는 전문가집단 구성원 중 해당분야 전문가가 6인 이내 참여하는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고 기업의 기술성 등을 평가한 뒤 이를 토대로 상장심사를 진행해 기술기업의 상장 타당성을 검토한다.
지난 2월 기술평가 상장특례 대상이 전업종으로 확대되고 신규 업종 기업들의 심사청구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에 대응해 전문가 집단을 늘린다는 설명입니다.
확대 재구성이 이뤄지면 바이오 분야, 콘텐츠·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가 각각 73명, 32명으로 가장 많아지고 신재생에너지, 방송통신융합, 신소재나노에도 각각 10명 내외 배치됩니다.
이 밖에도 탄소저감에너지, IT융합, 로봇응용, 첨단그린도시, 헬스케어 등 다수 산업분야에 걸쳐 전문가집단이 구성돼 있습니다.
거래소는 오늘(9일) 각 산업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코스닥시장 상장심사 자문단의 규모를 기존 129명에서 187명으로 확대했다고 밝혔습니다.
거래소는 상장심사 시 기술성장기업 등 상장심사를 위해 기술성 등의 평가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기업에 대해 전문가회의를 열어 상장심사에 반영해왔습니다.
거래소는 전문가집단 구성원 중 해당분야 전문가가 6인 이내 참여하는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고 기업의 기술성 등을 평가한 뒤 이를 토대로 상장심사를 진행해 기술기업의 상장 타당성을 검토한다.
지난 2월 기술평가 상장특례 대상이 전업종으로 확대되고 신규 업종 기업들의 심사청구 수요가 증가하면서 이에 대응해 전문가 집단을 늘린다는 설명입니다.
확대 재구성이 이뤄지면 바이오 분야, 콘텐츠·소프트웨어 분야 전문가가 각각 73명, 32명으로 가장 많아지고 신재생에너지, 방송통신융합, 신소재나노에도 각각 10명 내외 배치됩니다.
이 밖에도 탄소저감에너지, IT융합, 로봇응용, 첨단그린도시, 헬스케어 등 다수 산업분야에 걸쳐 전문가집단이 구성돼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