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할리 샘해밍턴 견제 (사진= KBS `위험한 밥상`)
로버트 할리가 요즘 대세로 떠오른 샘해밍턴을 견제했다.
9월9일 방송되는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은 400회 특집으로 꾸며져 박정수, 김지선, 박현빈, 가애란, 로버트 할리, 달샤벳 수빈과 함께 의사, 소방관, 형사, 변호사, 승무원 산악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위험한 밥상-가을버섯’과 ‘생명을 구하는 기적의 물건 TOP3’라는 주제로 위기의 상황에서 주변에 있는 소소한 물건들로 생명을 구하는 법을 알려줬다.
등산을 하다가 골절사고를 당했을 때 응급처치를 할 수 이는 ‘기적의 물건’편을 전하던 중 로버트 할리는 "샘 해밍턴이 나보다 더 잘 나간다"고 샘 해밍턴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로버트할리는 "나를 밟고 올라가고 싶다고 하더니 소원을 이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샘은 샘이고 나는 나다!"라며 곧 그 인기를 다시 가져오겠다고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