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집 (사진= SBS)
화려한 골드미스 홍진희가 집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1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배우 홍진희의 일상이 공개됐다.
홍진희는 이날 제작진을 집으로 초대했다. 혼자 살고 있다는 홍진희는 깔끔한 인테리어에 다양한 그림을 이용해 벽을 채워 집안을 꾸몄다.
특히 눈길을 끄는 장소는 베란다. 홍진희는 베란다에 테이블과 의자를 두고 햇볕이 들어오는 시간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낸다고 소개했다.
이어 홍진희는 자신만의 공간인 서재를 공개했다. 홍진희의 서재 한 쪽 벽에는 홍진희의 젊은 시절 과거사진이 한가득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성형외과 보톡스는 배우들이 안 할 수 없다. 잔주름 같은 건 좀 펴줘야한다"고 솔직한 발언하며 보톡스 시술을 고백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