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희 보톡스(사진=SBS `좋은 아침‘방송 캡처)
배우 홍진희가 보톡스 시술을 고백해 화제다.
10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12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 배우 홍진희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홍진희는 "성형과 보톡스는 배우들이 안 할 수 없다. 잔주름 같은 건 좀 펴줘야한다"고 솔직한 발언을 했다.
이어 "아직은 성형에 대해서는 고민 중이다. 나이대로 주름이 생기며 살아야 하나 좀 당겨줘야하나 고민 중이다. 솔직히 좀 당기고 싶은 욕심은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홍진희는 이날 성형외과를 직접 찾았다. 전문의와 만나 "화면에 나오는 내 얼굴을 보는 게 무서워 죽겠다. 그래서 TV를 안 본다" 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솔직히 이미 잔주름 보톡스 같은 건 맞는다"고 거침없는 고백을 털어놔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