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정준하가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파트너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김C와 첫 만남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 정준하 후기(사진=정준하 트위터)
정준하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C와의 첫 만남. 뭔가 잘 될 것 같은 예감. 여러 가지 코드가 잘 맞네. 몰랐는데. 신기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7일 방송된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김C는 정준하로부터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고 거절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모두 파트너를 정하고 결국 둘만 남게 되자 어쩔 수 없이 한 팀을 이뤘다.
한편 김C는 지난 9일 KBS 라디오 `김C의 뮤직쇼`에서 "`무도 가요제`에 참여하는 유희열과 지드래곤에 비해 인지도가 낮지만 음악만큼은 최선을 다해 만들겠다"며 "정준하는 성량도 풍부하고 괜찮은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나만 곡 작업 속도를 내면 문제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
▲ 정준하 후기(사진=정준하 트위터)
정준하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김C와의 첫 만남. 뭔가 잘 될 것 같은 예감. 여러 가지 코드가 잘 맞네. 몰랐는데. 신기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7일 방송된 `무한도전` 가요제에서 김C는 정준하로부터 함께 하자는 제안을 받고 거절했다.
하지만 다른 멤버들이 모두 파트너를 정하고 결국 둘만 남게 되자 어쩔 수 없이 한 팀을 이뤘다.
한편 김C는 지난 9일 KBS 라디오 `김C의 뮤직쇼`에서 "`무도 가요제`에 참여하는 유희열과 지드래곤에 비해 인지도가 낮지만 음악만큼은 최선을 다해 만들겠다"며 "정준하는 성량도 풍부하고 괜찮은 음악을 만들 수 있는 사람이다. 나만 곡 작업 속도를 내면 문제없을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