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이 설날과 추석, 어린이날에 대해 대체휴일제를 도입하기로 했다.
새누리당과 안전행정부는 12일 오전 7시반 국회 귀빈식당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설날과 추석연휴는 공휴일과 겹치거나 어린이날은 토요일, 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 날 다음의 첫번째 비공휴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어린이날을 포함시킬 것이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이날 당정협의에서는 어린이날을 포함시키는 한편, 어린이날은 일요일과는 달리 비공휴일인 토요일일 경우에도 대체공휴일을 적용시키기로 했다.
당정은 올해 중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기로 했으며, 이 경우 연평균 1.1일의 휴일이 증가하게 된다.
새누리당과 안전행정부는 12일 오전 7시반 국회 귀빈식당에서 당정협의회를 열고 설날과 추석연휴는 공휴일과 겹치거나 어린이날은 토요일, 공휴일과 겹칠 경우 그 날 다음의 첫번째 비공휴일을 대체공휴일로 지정하기로 했다.
어린이날을 포함시킬 것이냐는 논란이 있었지만 이날 당정협의에서는 어린이날을 포함시키는 한편, 어린이날은 일요일과는 달리 비공휴일인 토요일일 경우에도 대체공휴일을 적용시키기로 했다.
당정은 올해 중 `관공서의 공휴일에 관한 규정`을 개정하기로 했으며, 이 경우 연평균 1.1일의 휴일이 증가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