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보라 집 (사진= SBS)
배우 금보라가 화이트 풍의 깔끔한 집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금보라가 현재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그녀는 깔끔하고 심플한 거실을 가장 먼저 선보였다. 바닥과 벽면에 화이트 풍으로 화사함을 살리고 색감있는 장식품으로 포인트를 줘 깔끔한 이미지를 더했다.
실용적으로 꾸며진 인테리어는 모두 그녀의 손길로 만들어낸 것. 금보라는 "일산 가구단지를 돌며 직접 가구를 골랐다"며 "발품을 많이 팔아야 만족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펼쳐진 금보라의 집 2층은 부부만을 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었다. 낮에는 따뜻한 햇살로 포근한 느낌을 주고 밤에는 한강의 야경이 펼쳐져 로맨틱함을 더해주는 공간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금보라는 특전사 출신의 훈남외모를 자랑하는 둘째 아들 오승민 군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