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태블릿PC 시장을 놓고 국내 가전업체와 해외 가전업체 간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새로운 신제품을 잇따라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습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노트 10.1.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를 크게 만들어 놓은 제품입니다.
갤럭시노트 10.1은 전 모델보다 인치 당 픽셀 수가 4배 더 많아 화면이 훨씬 선명해졌습니다.
삼성전자의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3GB 램을 탑재해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외형은 가죽의 느낌을 살려 고급스러워진 점도 특징입니다.
삼성은 갤럭시노트 10.1 공개로 7인치와 8인치 등 다양한 크기의 태블릿PC 제품군을 구축했습니다.
<브릿지> 박영우 기자
"LG전자도 태블릿PC G패드를 공개하며 2년 만에 태블릿PC 시장에 다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8.3인치 풀HD화면에 무게는 338g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계해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태블릿PC에서 확인하거나 답장을 보낼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LG까지 본격 가세하면서 올해 하반기 태블릿PC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올해 들어 선두 애플의 독주가 주춤해진 데다 중국산 저가 제품까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올해 2분기에 태블릿PC 시장점유율에서 애플은 처음으로 3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2위 삼성전자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G전자와 구글, 여기에 중국업체들까지 본격적인 경쟁에 가세하면서 가전업체들의 태블릿PC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박영우입니다.
태블릿PC 시장을 놓고 국내 가전업체와 해외 가전업체 간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새로운 신제품을 잇따라 공개하며 소비자들의 마음 사로잡기에 나섰습니다.
박영우 기자입니다.
<기자>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노트 10.1.
새롭게 선보인 스마트폰 갤럭시노트3를 크게 만들어 놓은 제품입니다.
갤럭시노트 10.1은 전 모델보다 인치 당 픽셀 수가 4배 더 많아 화면이 훨씬 선명해졌습니다.
삼성전자의 옥타코어 프로세서와 3GB 램을 탑재해 속도도 빨라졌습니다.
외형은 가죽의 느낌을 살려 고급스러워진 점도 특징입니다.
삼성은 갤럭시노트 10.1 공개로 7인치와 8인치 등 다양한 크기의 태블릿PC 제품군을 구축했습니다.
<브릿지> 박영우 기자
"LG전자도 태블릿PC G패드를 공개하며 2년 만에 태블릿PC 시장에 다시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8.3인치 풀HD화면에 무게는 338g입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과 연계해 전화나 문자메시지를 태블릿PC에서 확인하거나 답장을 보낼 수 있는 점이 특징입니다.
LG까지 본격 가세하면서 올해 하반기 태블릿PC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올해 들어 선두 애플의 독주가 주춤해진 데다 중국산 저가 제품까지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올해 2분기에 태블릿PC 시장점유율에서 애플은 처음으로 30% 아래로 떨어졌습니다.
2위 삼성전자의 약진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LG전자와 구글, 여기에 중국업체들까지 본격적인 경쟁에 가세하면서 가전업체들의 태블릿PC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한국경제TV 박영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