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직업방송과 한국경제TV에서 방송되는 [앱으로 여는 세상]은 수 많은 앱(APP) 중에서 우리 생활에 필요한 좋은 앱(APP)을 소개하는 앱(APP) 길라잡이 프로그램이다.
이번 주 "별별앱(app)" 코너에서는 기존과 조금 색다른 방법으로 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이색 공유 앱 3종을 소개한다.
이루고 싶은 꿈의 목록인 버킷리스트를 서로 공유하며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 주는 앱 <버키노트>
이 앱에서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달성을 위한 드림 레시피를 만들어서 꿈을 위해 한 단계씩 이뤄갈 수 있게 관리해 준다.
태그를 등록해서 꿈 실현에 유용한 다양한 정보를 모을 수도 있고 꿈을 디데이, 중요도 순으로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특히 비슷한 꿈을 가진 친구들을 팔로우해서 서로의 꿈을 응원하거나 댓글을 남길 수 있는데 꿈을 알리고 실천하는 과정을 서로 공유할 수 있어서 꿈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더욱 강화되는 효과가 있다.
앱 사용자들끼리 다이어트라든가 자격증 공부 등의 꿈을 서로 응원하면서 실천의지가 높아졌다는 글들을 많이 접할 수가 있다.
버키노트에서는 같은 꿈을 가진 이들과 그룹을 만들어 소통도 할 수도 있어 그 꿈에 관련한 최근 이슈 등을 수시로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끼리 실제 모임도 가질 수 있어서 꿈을 토대로 새로운 인맥도 만들 수 있다.
현재 이 앱은 꿈 전도사로 유명한 김수영 씨가 드림멘토로 참여 중이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드림멘토 군단을 확대해 여러 사람들이 꿈을 실현하는 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날씨앱과 사진앱이 결합한 독특한 컨셉의 sns앱 <테이크웨더>
테이크웨더는 단순히 날씨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직접 찍어 올린 날씨 사진을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앱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위치와 가까운 날씨 사진을 보여준다.
가장 매력적인 점은 사용자가 사진을 찍어 올리면 현재 온도와 날씨 상태·시간·장소 정보가 기록된 멋진 엽서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내가 찍은 사진이 한 폭의 작품으로 포장되기 때문에 더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고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도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다른 도시, 다른 나라의 현재 날씨를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현재 이 앱에는 105개국 1500여개 도시의 사진이 등록되어 있다.
런던의 비에 젖은 빨간 2층 버스 사진이라든지, 눈 덮인 센트럴파크 사진을 시시각각으로 감상할 수 있어서 사용자들의 재방문율도 80%나 된다고 한다.
이 앱은 기본적인 날씨정보 앱으로서의 활용도도 높다.
세련된 홈 화면에서 스크롤을 내리면 6일간의 일기예보도 확인할 수 있고, 현재온도, 오늘의 최고, 최저 온도, 강수확률, 풍속 등의 상세한 날씨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이포토 메뉴에서는 내가 올린 모든 사진들을 관리할 수 있는데 이를 모아서 자신만의 날씨 작품집을 만들어 보는 것도 아주 즐거울 것 같다.
퀴즈풀이와 출제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는 앱 <크리에이트 애스크>
이 앱은 기존의 일방적이고 정형화된 퀴즈를 푸는 방식과 달리 사용자가 직접 참여해서 퀴즈를 내고 맞출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올린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풀면서 지식을 쌓을 수 있고 문제지 설정부터 카테고리 설정까지 세세한 부분을 정해서 스스로 문제를 출제할 수 도 있다.
특히 동영상과 이미지, 음성까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텍스트로만 이뤄진 퀴즈보다 더 재미나고 버라이어티한 문제를 출제하는 재미가 있다.
크리에이트 애스크 앱은 SNS연동으로 다른 사용자가 낸 퀴즈나 직접 자신이 만든 퀴즈문제를 친구와 공유 할 수 있다.
현재 이 앱에서는 아이돌 스타를 좋아하는 팬들이 스타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는 퀴즈를 내기도 하고 요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니메이션‘진격의 거인’에 대해 퀴즈를 내는 등 주로 대중문화에 관한 퀴즈로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주제의 퀴즈 자료들이 축적되어 사용자들이 만드는 집단 지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조진혁 기자가 출연하는 <앱으로 여는 세상>의 코너 별별앱은 한국직업방송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 한국경제TV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방송 된다.
이번 주 "별별앱(app)" 코너에서는 기존과 조금 색다른 방법으로 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이색 공유 앱 3종을 소개한다.
이루고 싶은 꿈의 목록인 버킷리스트를 서로 공유하며 꿈을 이룰 수 있게 도와 주는 앱 <버키노트>
이 앱에서는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달성을 위한 드림 레시피를 만들어서 꿈을 위해 한 단계씩 이뤄갈 수 있게 관리해 준다.
태그를 등록해서 꿈 실현에 유용한 다양한 정보를 모을 수도 있고 꿈을 디데이, 중요도 순으로 관리할 수 있어 효율적이다.
특히 비슷한 꿈을 가진 친구들을 팔로우해서 서로의 꿈을 응원하거나 댓글을 남길 수 있는데 꿈을 알리고 실천하는 과정을 서로 공유할 수 있어서 꿈을 이루겠다는 의지가 더욱 강화되는 효과가 있다.
앱 사용자들끼리 다이어트라든가 자격증 공부 등의 꿈을 서로 응원하면서 실천의지가 높아졌다는 글들을 많이 접할 수가 있다.
버키노트에서는 같은 꿈을 가진 이들과 그룹을 만들어 소통도 할 수도 있어 그 꿈에 관련한 최근 이슈 등을 수시로 확인할 수도 있다.
또한 같은 목표를 가진 사람들끼리 실제 모임도 가질 수 있어서 꿈을 토대로 새로운 인맥도 만들 수 있다.
현재 이 앱은 꿈 전도사로 유명한 김수영 씨가 드림멘토로 참여 중이며,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드림멘토 군단을 확대해 여러 사람들이 꿈을 실현하는 데에 도움을 줄 예정이다.
날씨앱과 사진앱이 결합한 독특한 컨셉의 sns앱 <테이크웨더>
테이크웨더는 단순히 날씨 정보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들이 직접 찍어 올린 날씨 사진을 공유할 수 있게 해준다.
앱을 실행하면 자동으로 사용자의 위치와 가까운 날씨 사진을 보여준다.
가장 매력적인 점은 사용자가 사진을 찍어 올리면 현재 온도와 날씨 상태·시간·장소 정보가 기록된 멋진 엽서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내가 찍은 사진이 한 폭의 작품으로 포장되기 때문에 더 특별한 즐거움을 누릴 수 있고 페이스북, 트위터 등으로도 공유가 가능하다.
또한 다른 도시, 다른 나라의 현재 날씨를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현재 이 앱에는 105개국 1500여개 도시의 사진이 등록되어 있다.
런던의 비에 젖은 빨간 2층 버스 사진이라든지, 눈 덮인 센트럴파크 사진을 시시각각으로 감상할 수 있어서 사용자들의 재방문율도 80%나 된다고 한다.
이 앱은 기본적인 날씨정보 앱으로서의 활용도도 높다.
세련된 홈 화면에서 스크롤을 내리면 6일간의 일기예보도 확인할 수 있고, 현재온도, 오늘의 최고, 최저 온도, 강수확률, 풍속 등의 상세한 날씨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이포토 메뉴에서는 내가 올린 모든 사진들을 관리할 수 있는데 이를 모아서 자신만의 날씨 작품집을 만들어 보는 것도 아주 즐거울 것 같다.
퀴즈풀이와 출제를 통해 지식을 공유하는 앱 <크리에이트 애스크>
이 앱은 기존의 일방적이고 정형화된 퀴즈를 푸는 방식과 달리 사용자가 직접 참여해서 퀴즈를 내고 맞출 수 있다.
다른 사람이 올린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풀면서 지식을 쌓을 수 있고 문제지 설정부터 카테고리 설정까지 세세한 부분을 정해서 스스로 문제를 출제할 수 도 있다.
특히 동영상과 이미지, 음성까지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텍스트로만 이뤄진 퀴즈보다 더 재미나고 버라이어티한 문제를 출제하는 재미가 있다.
크리에이트 애스크 앱은 SNS연동으로 다른 사용자가 낸 퀴즈나 직접 자신이 만든 퀴즈문제를 친구와 공유 할 수 있다.
현재 이 앱에서는 아이돌 스타를 좋아하는 팬들이 스타에 관한 지식을 공유하는 퀴즈를 내기도 하고 요즘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애니메이션‘진격의 거인’에 대해 퀴즈를 내는 등 주로 대중문화에 관한 퀴즈로 서로의 지식을 공유하고 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주제의 퀴즈 자료들이 축적되어 사용자들이 만드는 집단 지식으로도 활용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아레나옴므플러스의 조진혁 기자가 출연하는 <앱으로 여는 세상>의 코너 별별앱은 한국직업방송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30분>, 한국경제TV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