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이 전 세계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10억달러 규모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발행된 채권은 3년 만기 5억달러와 5년 만기 5억달러로 구성된 구조로, 금리는 각각 미 달러 Libor + 0.85%와 미 국채금리 + 1.275% 수준에서 결정됐습니다.
수은은 "정부 외평채의 성공적 발행을 통한 낮은 유통금리 수준과 우리나라의 높은 대외신인도에 힘입어 신규 발행 프리미엄 없이 유통시장 금리 수준으로 발행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수은이 이번 채권 발행으로 확보한 외화자금은 향후 플랜트, 조선, 자원개발, 미래산업 등 국가전략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이날 발행된 채권은 3년 만기 5억달러와 5년 만기 5억달러로 구성된 구조로, 금리는 각각 미 달러 Libor + 0.85%와 미 국채금리 + 1.275% 수준에서 결정됐습니다.
수은은 "정부 외평채의 성공적 발행을 통한 낮은 유통금리 수준과 우리나라의 높은 대외신인도에 힘입어 신규 발행 프리미엄 없이 유통시장 금리 수준으로 발행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수은이 이번 채권 발행으로 확보한 외화자금은 향후 플랜트, 조선, 자원개발, 미래산업 등 국가전략산업의 해외진출 지원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