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가 해외시장에서 6년 연속 400억 달러 이상의 수주를 달성했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13일 현재까지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모두 398억 9천만달러입니다.
수주액에는 최근 GS건설과 대우건설의 수주액이 집계에 빠져 있어, 이를 합하면 400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국내 건설사들이 지난 2008년 처음으로 400억달러 고지를 넘어선 이후 6년 연속 해외수주 4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해외건설협회는 "지난해 수주 실적인 648억 달러는 물론, 2010년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700억 달러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올 들어 13일 현재까지 국내 건설업체들의 해외건설 수주액은 모두 398억 9천만달러입니다.
수주액에는 최근 GS건설과 대우건설의 수주액이 집계에 빠져 있어, 이를 합하면 400억달러를 돌파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국내 건설사들이 지난 2008년 처음으로 400억달러 고지를 넘어선 이후 6년 연속 해외수주 400억 달러를 넘어섰습니다.
해외건설협회는 "지난해 수주 실적인 648억 달러는 물론, 2010년에 이어 사상 두 번째로 700억 달러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