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2회 연장을 논의 중이다.
▲ `주군의 태양` 연장논의(사진=SBS)
13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2회 정도 연장 여부를 놓고 논의 중이다.
한 매체는 관계자 말을 인용해 "현재 내부적으로 `주군의 태양`의 2회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며 "제작진을 비롯해 출연 배우들과 협의 중인 상황으로 다음주 중 연장 여부를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주군의 태양` 후속으로 예정된 `상속자들`은 오는 10월 9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주군의 태양`이 예정대로 16부로 방송될 경우 오는 26일 종영하기 때문에 한 주간 편성이 비게 된다.
이에 `주군의 태양` 연장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편 소지섭-공효진의 `케미`로 관심을 받고 있는 `주군의 태양`은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수목극 1위 자리를 독주하고 있다.
▲ `주군의 태양` 연장논의(사진=SBS)
13일 드라마 관계자에 따르면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이 2회 정도 연장 여부를 놓고 논의 중이다.
한 매체는 관계자 말을 인용해 "현재 내부적으로 `주군의 태양`의 2회 연장을 논의하고 있다"며 "제작진을 비롯해 출연 배우들과 협의 중인 상황으로 다음주 중 연장 여부를 최종 확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주군의 태양` 후속으로 예정된 `상속자들`은 오는 10월 9일로 첫 방송 날짜를 확정했다.
`주군의 태양`이 예정대로 16부로 방송될 경우 오는 26일 종영하기 때문에 한 주간 편성이 비게 된다.
이에 `주군의 태양` 연장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편 소지섭-공효진의 `케미`로 관심을 받고 있는 `주군의 태양`은 매회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면서 수목극 1위 자리를 독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