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승경 임채원 아들이 준수 친구로 MBC `일밤-아빠 어디가`(이하 `아빠 어디가`)에 출연한다.
15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다섯 아이들이 미션을 받고 각자의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여행을 떠날 것을 제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이종혁과 아들 이준수는 준영이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준영이 아빠는 "아이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혁은 "준수 다른 친구들은 아는 애가 없다. 부모 없이 삼촌이 데려가는 거다. 준영이는 내 얼굴을 아니까. 다른 애들은 내 얼굴 보고 울면 어떻게 하냐"며 묘하게 설득력 있는 초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준영이가 여행을 가겠다고 말하자 이종혁은 안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준영이가 배우 최승경과 임채원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가족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기도 할 정도. 최근 SBS `좋은 아침` 최승경 임채원 부부편에 이종혁이 출연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친구 준영이 최승경 아들? 훈훈하던데" "준수 친구 준영이가 최승경 아들 준영이었구나" "준수 친구 준영이 최승경 아들 준영이라니 방송 기대된다" "최승경 아들 훈남의 싹이 보여 `아빠 어디가` 이번 주 얼른 보고싶다" "최승경 아들 준영이 준수 친구로 나오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5일 방송된 `아빠 어디가`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다섯 아이들이 미션을 받고 각자의 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함께 여행을 떠날 것을 제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배우 이종혁과 아들 이준수는 준영이 아빠에게 전화를 걸었다. 준영이 아빠는 "아이들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혁은 "준수 다른 친구들은 아는 애가 없다. 부모 없이 삼촌이 데려가는 거다. 준영이는 내 얼굴을 아니까. 다른 애들은 내 얼굴 보고 울면 어떻게 하냐"며 묘하게 설득력 있는 초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준영이가 여행을 가겠다고 말하자 이종혁은 안심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이 가운데 준영이가 배우 최승경과 임채원의 아들인 것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절친한 사이로 알려져 있다. 가족들이 함께 여행을 떠나기도 할 정도. 최근 SBS `좋은 아침` 최승경 임채원 부부편에 이종혁이 출연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준수 친구 준영이 최승경 아들? 훈훈하던데" "준수 친구 준영이가 최승경 아들 준영이었구나" "준수 친구 준영이 최승경 아들 준영이라니 방송 기대된다" "최승경 아들 훈남의 싹이 보여 `아빠 어디가` 이번 주 얼른 보고싶다" "최승경 아들 준영이 준수 친구로 나오네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아빠 어디가`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