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왕 백이 2013 F/W 시즌을 맞아 ‘조세핀(Josephine)’을 론칭했습니다. 조세핀은 핸드백의 양쪽 날개를 펼쳐서 연출하면 스타일리시하고 젊은 감성을 뽐낼 수 있고 날개를 접어 넣었을 땐 클래식한 모양으로 변형 가능해 단아하고 우아한 분위기를 어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탈부착이 가능한 숄더끈이 함께 구성돼 캐주얼한 분위기로도 연출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은 아이템이라고 하네요. 특히 럭셔리한 분위기를 배가시키는 천연 소가죽과 바디 컬러에 매칭되는 레진 락장식으로 섬세한 디자인 철학을 반영했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게스 언더웨어(GUESS Underwear)에서 관능적인 무드의 ‘레오파드 커플 언더웨어’를 출시했습니다. ‘레오파드 커플 언더웨어’는 강렬한 레드 컬러 바탕에 레오파드 프린트가 입혀져 당당하고 생동감 넘치는 디자인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여성 브라의 경우 4분에 3컵 스타일의 안경형 브라로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하며 팬티는 블랙 컬러의 로고 아웃밴드를 매치한 힙스터 스타일로 엉덩이가 부드럽게 감싸지는 폴리 스판 원단으로 제작되었다네요. 남성 드로즈 역시 폴리 스판 원단을 사용하여 착용감이 뛰어나며 아웃밴드로 인해 스포티한 남자다움이 멋스럽게 묻어난다고 관계자는 전했습니다.
미니골드가 2013년 Brilliant Moment 컬렉션의 세 번째 제품으로 천연 다이아몬드를 세팅한 재즈 목걸이를 출시했습니다. 가을의 감성과 재즈의 선율을 콘셉트로 제작된 이번 재즈 목걸이는 재즈 브라운과 재즈 블루, 재즈 화이트 총 3종으로 꼬냑과 화이트, 블루 등 천연 다이아몬드와 14K 골드 체인이 어우러져 고급스러움을 더했다고 하네요.
겐조(KENZO)에서 이번 F/W 시즌을 맞아 겐조 X 반스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겐조 X 반스 마지막 콜라보레이션은 2013년 F/W 프리폴 컬렉션의 주요 모티브인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번개 패턴과 플라잉 타이거 프린트를 반스 슈즈에 믹스하여 겐조 특유의 파리지앵 스피릿에 젊고 에너지 넘치는 아메리칸 스타일의 활기를 더했다고 합니다. 그 동안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어센틱과 슬립온 스타일 이외에 새로운 모델인 추카(Chukka)를 추가적으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하네요.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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