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이 간장게장 먹방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샘 해밍턴은 18일 첫방송될 tvN `섬마을 쌤` 녹화에서 간장게장을 폭풍흡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샘 해밍턴은 홈스테이를 하고 있는 집에 맛있는 간장게장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영어 수업을 준비하던 중 바로 달려갔다고. "간장 게장 있어요? 한 입만 먹을 수 있어요?"라고 들뜬 모습을 보인 샘 해밍턴은 게장 앞에서 공손하게 무릎을 꿇고 손으로 집어 먹으며 흡족한 먹방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연출을 맡은 CJ E&M 김종훈 PD는 "샘 해밍턴을 비롯해 브래드 아비가일 샘 오취리 외국인 4인방은 점심에도 족발이 먹고 싶다고 할 정도로 한국적인 입맛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 찾아간 섬마을에는 맛있는 먹거리가 많아 외국인 4인방이 첫 날부터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간장게장 먹방 진짜 대박인 듯" "샘 해밍턴 간장게장 먹방 볼수록 매령덩어리네" "샘 해밍턴 간장게장 먹방 어쩜 저렇게 맛있게 먹냐" "샘 해밍턴 간장게장 먹방 나도 간장게장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섬마을 쌤`은 평균 한국 거주 7년의 외국인 연에인 4인방이 섬마을 분교 초등학생들에게 방과후 원어민 교사가 돼 영어를 가르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샘 해밍턴은 18일 첫방송될 tvN `섬마을 쌤` 녹화에서 간장게장을 폭풍흡입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 영상은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샘 해밍턴은 홈스테이를 하고 있는 집에 맛있는 간장게장이 있다는 소식을 듣고 영어 수업을 준비하던 중 바로 달려갔다고. "간장 게장 있어요? 한 입만 먹을 수 있어요?"라고 들뜬 모습을 보인 샘 해밍턴은 게장 앞에서 공손하게 무릎을 꿇고 손으로 집어 먹으며 흡족한 먹방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연출을 맡은 CJ E&M 김종훈 PD는 "샘 해밍턴을 비롯해 브래드 아비가일 샘 오취리 외국인 4인방은 점심에도 족발이 먹고 싶다고 할 정도로 한국적인 입맛을 가졌다. 특히 이번에 찾아간 섬마을에는 맛있는 먹거리가 많아 외국인 4인방이 첫 날부터 완벽하게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간장게장 먹방 진짜 대박인 듯" "샘 해밍턴 간장게장 먹방 볼수록 매령덩어리네" "샘 해밍턴 간장게장 먹방 어쩜 저렇게 맛있게 먹냐" "샘 해밍턴 간장게장 먹방 나도 간장게장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섬마을 쌤`은 평균 한국 거주 7년의 외국인 연에인 4인방이 섬마을 분교 초등학생들에게 방과후 원어민 교사가 돼 영어를 가르치는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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