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국 비 온 뒤 쌀쌀 .. 주 후반 11도까지 떨여져

입력 2013-09-24 06:36  

오늘(24일) 전국에 바람과 돌풍을 동반한 비가 오면서 늦더위가 사라지겠다. 주 후반에는 서울 아침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면서 쌀쌀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기상청은 오늘 새벽 서울 경기를 시작으로 밤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낮 동안 중부지방에 30~80mm의 비가 내리고 돌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가 오는 곳도 있겠다.

오늘 비는 25일 오전 대부분 그칠 예정이지만 동해안은 25일 저녁까지 이어지겠다.

서울 등 중북부와 충청 북부에는 30~80mm, 충청 남부와 경북 북부에도 20~60mm,경북 북부를 제외한 남부 지방과 제주도에는 5∼30㎜의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16∼22도, 낮 최고기온은 22∼31도가 되겠다.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은 23도로 어제보다 4~5도 낮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 0.5∼2.5m로 일겠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