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4일 롯데하이마트의 4분기 성장률이 크게 회복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격 10만1000원을 유지했습니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3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일시적인 성장률 둔화가 예상되지만 우려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남 연구원은 역기저효과, 디지털파크 전환 초기비용 등으로 롯데하이마트의 3분기 매출, 영업이익 성장률이 2.3%, -4.2%로 일시적으로 둔화되겠지만, 기저효과와 디지털파크 정상화 효과로 4분기 성장률은 다시 8.3%, 74.4%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롯데쇼핑이 동사를 인수한 후 기존 영업이 정상화되고 시너지 창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2014년 이후에는 롯데쇼핑을 통한 동사의 해외진출도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남옥진 삼성증권 연구원은 롯데하이마트의 3분기 실적은 전분기대비 일시적인 성장률 둔화가 예상되지만 우려할만한 상황은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남 연구원은 역기저효과, 디지털파크 전환 초기비용 등으로 롯데하이마트의 3분기 매출, 영업이익 성장률이 2.3%, -4.2%로 일시적으로 둔화되겠지만, 기저효과와 디지털파크 정상화 효과로 4분기 성장률은 다시 8.3%, 74.4%로 크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중장기적인 관점에서도 롯데쇼핑이 동사를 인수한 후 기존 영업이 정상화되고 시너지 창출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 2014년 이후에는 롯데쇼핑을 통한 동사의 해외진출도 추진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