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취업준비생으로서 토익시험에 응시한 사람들의 평균점수는 643점(990점 만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토익 전체 응시자 10명 가운데 4명은 취업준비생이었습니다.
YBM한국토익위원회는 올 1~6월 토익 전체 응시자 102만여 명 중 자신을 취업준비생이라고 밝힌 45만6487명의 평균점수를 산출한 결과 그같이 나왔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취업준비생의 토익 평균은 2009년 625점, 2011년 637점, 지난해 638점을 거쳐 올 상반기 643점으로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전공별로는 교육학 전공자의 토익 점수가 평균 705점으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사회과학.법학.경제학.경영학 전공 682점, 인문학 671점, 자연과학 624점, 공학 616점, 의.약.간호학 599점, 예체능 592점 순이었습니다.
듣기.읽기 능력을 측정하는 기존 토익 외에 말하기.쓰기까지 같이 검증하는 토익스피킹 응시자도 늘고 있습니다. 토익과 토익스피킹 점수를 모두 확보한 취업준비생은 2009년 6만9155명, 2010년 10만6612명, 2011년 12만5759명, 지난해 14만3476명으로 매년 크게 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6만명이 응시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YBM한국토익위원회는 올 1~6월 토익 전체 응시자 102만여 명 중 자신을 취업준비생이라고 밝힌 45만6487명의 평균점수를 산출한 결과 그같이 나왔다고 24일 밝혔습니다. 취업준비생의 토익 평균은 2009년 625점, 2011년 637점, 지난해 638점을 거쳐 올 상반기 643점으로 꾸준히 상승했습니다.
전공별로는 교육학 전공자의 토익 점수가 평균 705점으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사회과학.법학.경제학.경영학 전공 682점, 인문학 671점, 자연과학 624점, 공학 616점, 의.약.간호학 599점, 예체능 592점 순이었습니다.
듣기.읽기 능력을 측정하는 기존 토익 외에 말하기.쓰기까지 같이 검증하는 토익스피킹 응시자도 늘고 있습니다. 토익과 토익스피킹 점수를 모두 확보한 취업준비생은 2009년 6만9155명, 2010년 10만6612명, 2011년 12만5759명, 지난해 14만3476명으로 매년 크게 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6만명이 응시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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