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N' 1차 배틀, 막내 남태현 구준희 포텐 폭발 '기대감UP'

입력 2013-09-27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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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WHO IS NEXT:WIN`(이하 `WIN`)의 1차 배틀이 공개된다.



27일 방송될 `WIN`에서는 11명의 YG 연습생이 패션부터 확 달라진 모습으로 기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A, B팀의 막내 남태현과 구준회의 잠재력이 폭발하며 심사위원 2NE1 멤버들을 비롯한 현장에 있던 여성들의 마음을 단숨에 빼앗은 것으로 알려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은 더욱 커지고 있다.

27일 방송에 앞서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남태현은 A팀의 대형 맨 앞에서 강렬한 눈빛과 미소년 같은 훈훈한 외모로 활약하고 있고, 구준회 역시 강렬한 인트로 부분을 책임지며 새로운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A팀과 B팀은 연습실 또는 월말평가 현장에서 보여줬던 모습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실력과 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으로 무대 위 모습이 익숙한 강승윤, 이승훈, 구준회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 역시 화려한 패션과 무대의 강렬한 조명 속에 화려하게 변신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이들의 데뷔 이후 달라질 모습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커지는 이유다.

태양이 멘토로 나선 A팀은 `나만 바라봐`로 보컬 무대를, `웨딩드레스`로 춤 무대를 꾸민다. 태양의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섹시한 보컬을 소화하는 동시에 멤버 전원이 흰색으로 통일된 의상을 입고 칼군무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드래곤의 조언을 받아 1차배틀을 준비한 B팀은 `One of a Kind`로 개성이 돋보이는 보컬 무대와 `그XX`와 `크레용`을 더해 자유로운 힙합의 느낌을 살린 춤 무대로 응수한다.

한편, `WIN`은 수년간 YG 트레이닝 시스템을 거친 11인의 연습생이 A와 B 두 팀으로 나눠 치열한 배틀을 벌이는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 두 팀의 후보가 10주 동안 총 3번의 배틀을 펼치며 온라인, 모바일, 생방송 문자 투표 등 100% 대중의 의견에 따라 선택된 팀이 빅뱅 이후 8년 만에 출격하는 YG 신인 남자그룹 `WINNER`로 데뷔하는 리얼 프로젝트다.

27일 방송될 첫 번째 배틀의 비중은 20%이며, 27일 방송종료 직후부터 29일 일요일 자정까지 시청자 투표(온라인, 모바일)가 진행된다. 현장 심사위원들이 내리는 현장평가는 A팀과 B팀을 위한 조언 및 시청자들의 참고를 돕기 위한 것으로, 데뷔를 위한 점수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1차 배틀의 시청자투표는 포털 사이트 다음(DAUM)과 카카오톡, 넥슨의 모바일 게임 ‘판타지 러너즈for kakao’를 통해 참여 가능하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Mnet에서 방송되는 `WIN`은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tvN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사진=Mnet)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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