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명수의 겸손발언과 선행이 화제다.
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화신`에서 박명수는 MC들이 기부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하자 "뛰쳐나갈거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박명수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저만 하는게 아니라 유재석도 하고 다 한다. 처음 기부가 어렵다. 저도 먹고 살 만큼 돈도 버니까 전화해서 얼마 낼 테니까 자동이체 해달라고 했다. 그렇게 해서 계속 5~6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일목요연하게 말해주셨다. 박명수 씨 성격을 아는데 쑥스러워하시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겸손발언, 선행 기부까지 정말 멋있다" "박명수 겸손발언에 기부, 박명수 진짜 다시 봤음" "박명수 겸손발언, 기부하는 박명수 선행 진심 매력있고 멋있다" "박명수 겸손발언, 기부에 선행까지 김첨지 같은 박명수" "박명수 겸손발언, 기부 선행 정말 쉽지만 쉽지 않은건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생방송 화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일 방송된 SBS `생방송 화신`에서 박명수는 MC들이 기부에 대해 이야기를 하려고 하자 "뛰쳐나갈거다"라며 쑥스러워했다.
이어 박명수는 "간단하게 말하자면 저만 하는게 아니라 유재석도 하고 다 한다. 처음 기부가 어렵다. 저도 먹고 살 만큼 돈도 버니까 전화해서 얼마 낼 테니까 자동이체 해달라고 했다. 그렇게 해서 계속 5~6년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일목요연하게 말해주셨다. 박명수 씨 성격을 아는데 쑥스러워하시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명수 겸손발언, 선행 기부까지 정말 멋있다" "박명수 겸손발언에 기부, 박명수 진짜 다시 봤음" "박명수 겸손발언, 기부하는 박명수 선행 진심 매력있고 멋있다" "박명수 겸손발언, 기부에 선행까지 김첨지 같은 박명수" "박명수 겸손발언, 기부 선행 정말 쉽지만 쉽지 않은건데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생방송 화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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