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한나가 파격적인 의상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3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릴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18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앞두고 레드카펫이 개최됐다.
이날 강한나는 목까지 올라오는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반전은 뒤태와 옆태에 있었다. 강한나는 등 뿐만 아니라 엉덩이 골까지 드러낸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보통의 배우들이 가슴곰을 드러내는 반면, 강한나는 유례없는 노출로 눈길을 끌었다.
강한나는 1989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 현재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2009년 단편영화 `마지막 귀갓길`에 출연했던 강한나는 `친구2`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10일간 7개 극장 35개관 등에서 70개국 301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개막식은 궈부청(곽부성)과 강수연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막작은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바라: 축복`, 폐막작은 김동현 감독의 `만찬`이 선정됐다.(사진=한경닷컴 w스타뉴스)
해운대(부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3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서 열릴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18th 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 앞두고 레드카펫이 개최됐다.
이날 강한나는 목까지 올라오는 검정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반전은 뒤태와 옆태에 있었다. 강한나는 등 뿐만 아니라 엉덩이 골까지 드러낸 파격적인 드레스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보통의 배우들이 가슴곰을 드러내는 반면, 강한나는 유례없는 노출로 눈길을 끌었다.
강한나는 1989년생으로 중앙대학교 연극영화과를 졸업, 현재 중앙대학교 대학원 연극학과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2009년 단편영화 `마지막 귀갓길`에 출연했던 강한나는 `친구2`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12일까지 10일간 7개 극장 35개관 등에서 70개국 301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개막식은 궈부청(곽부성)과 강수연의 사회로 진행되며 개막작은 키엔체 노르부 감독의 `바라: 축복`, 폐막작은 김동현 감독의 `만찬`이 선정됐다.(사진=한경닷컴 w스타뉴스)
해운대(부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