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전 여자친구 발언 "TV서 보면 소름이‥그럴 땐 울어야" 사연 독특하네

입력 2013-10-06 11:37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문희준 전 여자친구 (사진= MBC `맞장토론`)


문희준이 방송에서 전 여자친구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가수 문희준은 5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현재 애인에게 과거를 숨겨야 하느냐 공개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여자친구가 예전에 어떤 연예인과 사귀었냐고 물으면 어쩔 수 없이 말해줄 때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문희준은 "함께 TV를 보다 전에 사귀었던 여자친구가 나오면 소름이 끼치면서 귀신을 본 느낌이 든다"고 답해 그의 전 여나친구가 연예인임을 짐작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또 "TV에 전 여자친구가 나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저절로 말이 없어지고 자리를 뜨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자리를 뜰려고 하면 `못 잊었냐`는 말이 나온다"며 "그렇다고 보고 있으면 `아직도 사랑하냐`고 묻는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에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허가윤은 "본인이 직접 말하지 않았는데 다른 스텝들을 통해 현재 애인에게 과거 얘기가 들어가면 어떡하냐"고 묻자, 문희준은 "그럴 땐 울어야 한다"고 답해 다시 한번 큰 웃음을 자아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