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 동안 수입액이 가장 큰 수산물은 냉동 명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최근 5년간 주요 수산물 수입동향`에 따르면, 명태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 8월까지 해마다 수입액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명태 수입은 10만 5천 톤, 1조 2천억 원어치로, 수입량과 금액이 지난해보다 각각 9.3%와 18.5% 줄었습니다.
수입국별로는 러시아산이 90% 이상, 미국산과 일본산은 각각 2.1%와 0.3%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일본산 명태는 2009년만 해도 8.6%에 달했으나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비중이 크게 줄었습니다.
전체 수산물 수입액 상위 10대 품목에는 명태 이외에 냉동연육, 새우살, 새우, 낙지, 실뱀장어, 갈치, 조기, 명란, 주꾸미 등이 포함됐으며 이들 품목의 비중은 전체 수산물 수입의 40%에 달했습니다.
관세청이 발표한 `최근 5년간 주요 수산물 수입동향`에 따르면, 명태는 지난 2009년부터 올해 8월까지 해마다 수입액 1위를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올해 명태 수입은 10만 5천 톤, 1조 2천억 원어치로, 수입량과 금액이 지난해보다 각각 9.3%와 18.5% 줄었습니다.
수입국별로는 러시아산이 90% 이상, 미국산과 일본산은 각각 2.1%와 0.3%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일본산 명태는 2009년만 해도 8.6%에 달했으나 2011년 후쿠시마 원전 사태 이후 비중이 크게 줄었습니다.
전체 수산물 수입액 상위 10대 품목에는 명태 이외에 냉동연육, 새우살, 새우, 낙지, 실뱀장어, 갈치, 조기, 명란, 주꾸미 등이 포함됐으며 이들 품목의 비중은 전체 수산물 수입의 40%에 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