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는 연결 부분 두께 3.6mm 베젤의 비디오월(Video Wall)을 선보이며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 선도에 나섭니다.
LG디스플레이는 제품을 오늘(7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3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IMID 2013)`에서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선보인 55인치 퍼블릭 디스플레이는 제품을 가로와 세로로 이어 붙인 멀티비전 구현시 연결 부분 두께가 3.6mm 불과해 대형 상업용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입니다.
3.6mm 두께 베젤은 3~4미터 거리에서 육안으로 경계를 느낄수 없어 베젤이 화면을 가리는 시각적 불편함을 없애고 몰입감을 극대화시켜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세계 최소 베젤을 구현한 비디오월 개발로 극장과 전시회장, 쇼핑몰과 같은 공공장소의 퍼블릭 디스플레이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퍼블릭 디스플레이용 시장은 올해 250만대, 12억 달러 규모에서 2020년 1천106만대, 44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LG디스플레이는 제품을 오늘(7일)부터 사흘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13회 국제정보디스플레이 전시회(IMID 2013)`에서 공개했다고 밝혔습니다.
LG디스플레이가 선보인 55인치 퍼블릭 디스플레이는 제품을 가로와 세로로 이어 붙인 멀티비전 구현시 연결 부분 두께가 3.6mm 불과해 대형 상업용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입니다.
3.6mm 두께 베젤은 3~4미터 거리에서 육안으로 경계를 느낄수 없어 베젤이 화면을 가리는 시각적 불편함을 없애고 몰입감을 극대화시켜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세계 최소 베젤을 구현한 비디오월 개발로 극장과 전시회장, 쇼핑몰과 같은 공공장소의 퍼블릭 디스플레이 시장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퍼블릭 디스플레이용 시장은 올해 250만대, 12억 달러 규모에서 2020년 1천106만대, 44억 달러 수준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