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포커스 1부 - 집중분석
IBK투자증권 김순영> 국내 증시가 대외적인 이슈, 특히 미국의 예산안 관련된 부분이나 부채한도 부분에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점들로 봤을 때 상당히 제한된 부분이 있다. 그러나 한국의 펀더멘탈을 기준으로 봤을 때 더 이상 빠질 요인은 크지 않기 때문에 결국 20포인트를 중심으로 박스권 등락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경제지표 측면에서 봤을 때는 4일 예정돼있었던 비농가 취업자수 발표가 연기된 것은 출구전략이나 QE의 지속성 여부와 가장 큰 연관성이 있다. 시장에서 연기는 됐지만 비농가 취업자수는 지난 번에 발표된 ADP민간보고서는 예상보다 낮은 16.6만 명을 기록했는데 이런 점을 감안하면 비농가 취업자수도 시장에서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
테이퍼링 관련해서 미국 경제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ISM비제조업지수가 미국이 출구전략을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지표다. ISM비제조업지수는 9월 54.4에 그쳤다. 예상치나 전월 대비 수준이 낮아진 상황이고 고용은 ADP고용보고서에서 민간 부분 컨센서스가 18만 명이었는데 그것보다 낮은 16.6만 명에 그쳤다. 8월 결과치 역시 당초에는 17.6만 명이었는데 그것보다 낮은 15.9만 명을 기록하면서 1.7만 명이나 낮아졌다.
이런 부분을 보면 9월 FOMC회의에서 이런 부분들이 당시에 선반영 된 것이다. 오히려 이런 부분들이 반영되면서 양적 완화 규모를 축소할 것이라는 점이 가장 우세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된 영향이 선반영된 것이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미국 경제가 그동안 올라왔는데 훼손될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진 가운데 미국에서 셧다운이 되면서 시장에 충격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미국 4분기 GDP는 타격이 클 것이라고 보이는데 물론 기간의 문제겠지만 시장 충격으로 인해서 미국의 경기 회복 속도는 다소 느려질 수 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 봤을 때는 글로벌 경기에 있어서 다소 부정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시장이 크게 하락하지도 않고 상승도 크게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우려보다는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유는 양적 완화와 연관돼있는데 미국의 매크로 서프라이즈 인덱스도 하락하고 있고 그동안 문제가 됐던 금리도 상승하고 있는데 그럼으로써 양적 완화 시기가 12월 혹은 그 이후로 미뤄질 수 있다는 컨센서스가 다시 형성되고 있다.
그러면서 시장이 빠지게 되면 오히려 매수의 기회라고 글로벌 투자자들은 보고 있다. 전반적으로 오바마 대통령이 1990년대 중반에 클린턴 대통령을 모델링하고 있는데 경제 각료도 비슷한 양상으로 채우고 있고 90년대 중반에도 의료보험 관련된 법규를 놓고 셧다운 됐다는 점 등이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는데 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정치적인 문제나 경제적인 타격을 놓고 봤을 때는 디폴트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다, 마무리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견해가 우세하다.
환율시장을 봤을 때는 달러는 약세로 돌아서고 있고 유로화가 오히려 강세, 일본은 지금 소비세 인상에도 불구하고 97엔대에서 움직이는 흐름이다. 엔/원 환율은 1,100원대로 다시 진입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한국 증시를 놓고 봤을 때는 그렇게 나쁜 상황은 아니다. 외국인들이 사주고 있는 모양이 이어지고 있다.
8일부터 미국 기업 실적 발표가 이어질 것으로 예정돼 있는데 미국 S&P500 기준으로 봤을 때 실적 추정치가 하향조정 되는 개수가 더 많아지면서 이익 수정 비율은 마이너스로 전환된 상황이다. 3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1.8%, 4분기는 +9.1%인데 이것이 전 월, 전 주 대비 하락하고 있어서 시장에서는 다소 우려가 되는 부분이다.
또한 3분기 중에 달러가 미국의 펀더멘탈을 반영하면서 강세로 왔기 때문에 기업 이익에 있어서는 다소 부정적일 수 있다는 컨센서스가 형성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 기업들은 컨센서스가 많이 선조정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익의 눈높이는 어느 정도 맞춰줄 것이다. 실적 자체는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중립적이다.
8월에는 외국인 매수가 굉장히 강했고 한국 펀더멘탈의 개선, 수출과 한국의 2분기GDP 개선에 따른 외국인이 경기 모멘텀으로 강하게 들어왔다. 그 부분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러면서 금감원에서 나온 데이터를 보면 북미계 자금이 6월까지는 마이너스로 돌아서서 국내 시장에 외국인 매도의 요인으로 작용했는데 7월부터 순매수로 돌아섰고 8월에 나온 데이터도 매수 강도가 강해지는 모습이다.
북미계 자금은 연속성을 가지는 점이나 롱텀 자금의 성격을 가지는 점에서 한국 증시는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아직까지 한국은 상반기 재정지출이 추경을 통해서 상당 부분 이루어졌고 그 부분이 한국 펀더멘탈, 즉 GDP나 다른 경제 여건에 반영되는 과정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순매수는 아직 유효한 상황이다.
엔/원 환율도 1,100원대에 진입하는 양상을 보였기 때문에 교역조건을 봤을 때도 한국이 외국인이 바로 떠나지 못하는, 아직까지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다만 지난 9월에 외국인 매수가 크게 이루어졌고 하반기 들어서 외국인이 11조 원 넘게 사주고 있는 상황이라서 상반기 뱅가드 물량 10조원 나간 것을 상당 부분 채워서 외국인 지분율도 연초 수준까지 올라온 상황이고 향후에 외국인이 얼마나 사줄 것인가가 문제다. 최근 북미계 자금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주목해서 외국인이 추가적으로 매수할 수 있는 여력을 산정해보면 한국 관련돼 있는 몸통펀드들이 네 가지가 있다.
이중에서 한국의 비중을 봤을 때는 GM이나 Asia ex-Japan 같은 경우는 한국의 투자비중이 금융위기 이후 평균 수준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현재 한국 관련 펀드의 자산 규모와 금융위기 수준까지 2~3년 내에 평균 올라온다고 봤을 때 향후 4조 원 정도는 사줄 만한 여유 자금이 있다. 다만 8월에 강한 매수가 이루어졌는데 경기 모멘텀에 기댄 투자가 컸다는 점에서 그 부분이 이미 외국인 매수에 많이 반영됐고, 그러면서 매수 강도는 점진적으로 약해질 수 있다.
펀드 환매는 설정액 자체가 67.5조 원인데 들어와 있는 돈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나갈 돈이다. 굉장히 큰 물량이지만 시차를 두고 나갈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단기적으로 추정해보면 2조 원 정도다. 그 부분에 적립식 모두 포함한 부분이고 지수대 별로 봤을 때 1,900포인트 이하에서 물려있는 물량들이 1.8~2조 원 정도 되기 때문에 이 물량들이 서서히 해소해나가는 과정이다.
그런데 절대 규모로 봤을 때 외국인은 4조 원, 펀드 쪽에서 2조 원 정도 나온다고 보면 시장에서 수급만 놓고 봤을 때 외국인이 아직까지 우세한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문제가 이렇게 시끄러운데도 장이 크게 하락하거나 조정 받지 않는 것이다.
3분기 국내 기업 어닝 시즌은 한국 기업들도 이익 수정 비율이 하향조절 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이익이 생각보다 삼성전자도 잘 나왔는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냐면 결국 수출주들 중 일부 기업은 나름대로 선방한 것이다. 한국의 최근 나온 무역지표나 경기 관련된 순환변동치도 5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고, 그런 모습은 결국 한국 기업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지표다.
따라서 이익이 하향조정 되고 있긴 하지만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개연성이 높기 때문에 한국 기업의 3분기는 나쁘지 않다. 시장 전략은 업종 별로 봤을 때 산업재는 이익 수정 비율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산업재는 나쁘게 보고 있지 않다. 산업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고, 특히 내일 중국 증시가 개장하는데 국경절 연휴로 오늘까지 휴장이었다. 조금 더 긴 시기로 봤을 때 중국이 국경절 이후 4분기가 소비피크시즌이다. 중국 관련돼있는 4분기 소비피크시즌과 내년 2014년 1월에 춘절 영향까지 맞물려서 중국 소비 관련돼있는 필수 소비재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IBK투자증권 김순영> 국내 증시가 대외적인 이슈, 특히 미국의 예산안 관련된 부분이나 부채한도 부분에 영향을 가장 크게 받는 상황이기 때문에 그런 점들로 봤을 때 상당히 제한된 부분이 있다. 그러나 한국의 펀더멘탈을 기준으로 봤을 때 더 이상 빠질 요인은 크지 않기 때문에 결국 20포인트를 중심으로 박스권 등락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경제지표 측면에서 봤을 때는 4일 예정돼있었던 비농가 취업자수 발표가 연기된 것은 출구전략이나 QE의 지속성 여부와 가장 큰 연관성이 있다. 시장에서 연기는 됐지만 비농가 취업자수는 지난 번에 발표된 ADP민간보고서는 예상보다 낮은 16.6만 명을 기록했는데 이런 점을 감안하면 비농가 취업자수도 시장에서 예상치를 하회할 가능성이 높다.
테이퍼링 관련해서 미국 경제의 80%를 차지하고 있는 ISM비제조업지수가 미국이 출구전략을 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지표다. ISM비제조업지수는 9월 54.4에 그쳤다. 예상치나 전월 대비 수준이 낮아진 상황이고 고용은 ADP고용보고서에서 민간 부분 컨센서스가 18만 명이었는데 그것보다 낮은 16.6만 명에 그쳤다. 8월 결과치 역시 당초에는 17.6만 명이었는데 그것보다 낮은 15.9만 명을 기록하면서 1.7만 명이나 낮아졌다.
이런 부분을 보면 9월 FOMC회의에서 이런 부분들이 당시에 선반영 된 것이다. 오히려 이런 부분들이 반영되면서 양적 완화 규모를 축소할 것이라는 점이 가장 우세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기된 영향이 선반영된 것이다. 만약 이런 상황에서 미국 경제가 그동안 올라왔는데 훼손될 수 있는 가능성이 조금 더 높아진 가운데 미국에서 셧다운이 되면서 시장에 충격이 만만치 않을 것이다. 미국 4분기 GDP는 타격이 클 것이라고 보이는데 물론 기간의 문제겠지만 시장 충격으로 인해서 미국의 경기 회복 속도는 다소 느려질 수 있다. 경제지표 측면에서 봤을 때는 글로벌 경기에 있어서 다소 부정적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은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시장이 크게 하락하지도 않고 상승도 크게 나타나고 있지 않지만 우려보다는 양호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 이유는 양적 완화와 연관돼있는데 미국의 매크로 서프라이즈 인덱스도 하락하고 있고 그동안 문제가 됐던 금리도 상승하고 있는데 그럼으로써 양적 완화 시기가 12월 혹은 그 이후로 미뤄질 수 있다는 컨센서스가 다시 형성되고 있다.
그러면서 시장이 빠지게 되면 오히려 매수의 기회라고 글로벌 투자자들은 보고 있다. 전반적으로 오바마 대통령이 1990년대 중반에 클린턴 대통령을 모델링하고 있는데 경제 각료도 비슷한 양상으로 채우고 있고 90년대 중반에도 의료보험 관련된 법규를 놓고 셧다운 됐다는 점 등이 비슷하게 흘러가고 있는데 시장에서는 전반적으로 정치적인 문제나 경제적인 타격을 놓고 봤을 때는 디폴트까지는 가지 않을 것이다, 마무리가 될 것이라고 보고 있는 견해가 우세하다.
환율시장을 봤을 때는 달러는 약세로 돌아서고 있고 유로화가 오히려 강세, 일본은 지금 소비세 인상에도 불구하고 97엔대에서 움직이는 흐름이다. 엔/원 환율은 1,100원대로 다시 진입했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한국 증시를 놓고 봤을 때는 그렇게 나쁜 상황은 아니다. 외국인들이 사주고 있는 모양이 이어지고 있다.
8일부터 미국 기업 실적 발표가 이어질 것으로 예정돼 있는데 미국 S&P500 기준으로 봤을 때 실적 추정치가 하향조정 되는 개수가 더 많아지면서 이익 수정 비율은 마이너스로 전환된 상황이다. 3분기 순이익 전망치는 전년 동기 대비 +1.8%, 4분기는 +9.1%인데 이것이 전 월, 전 주 대비 하락하고 있어서 시장에서는 다소 우려가 되는 부분이다.
또한 3분기 중에 달러가 미국의 펀더멘탈을 반영하면서 강세로 왔기 때문에 기업 이익에 있어서는 다소 부정적일 수 있다는 컨센서스가 형성되고 있다. 하지만 미국 기업들은 컨센서스가 많이 선조정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익의 눈높이는 어느 정도 맞춰줄 것이다. 실적 자체는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부분은 중립적이다.
8월에는 외국인 매수가 굉장히 강했고 한국 펀더멘탈의 개선, 수출과 한국의 2분기GDP 개선에 따른 외국인이 경기 모멘텀으로 강하게 들어왔다. 그 부분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그러면서 금감원에서 나온 데이터를 보면 북미계 자금이 6월까지는 마이너스로 돌아서서 국내 시장에 외국인 매도의 요인으로 작용했는데 7월부터 순매수로 돌아섰고 8월에 나온 데이터도 매수 강도가 강해지는 모습이다.
북미계 자금은 연속성을 가지는 점이나 롱텀 자금의 성격을 가지는 점에서 한국 증시는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아직까지 한국은 상반기 재정지출이 추경을 통해서 상당 부분 이루어졌고 그 부분이 한국 펀더멘탈, 즉 GDP나 다른 경제 여건에 반영되는 과정이라고 보고 있기 때문에 외국인 순매수는 아직 유효한 상황이다.
엔/원 환율도 1,100원대에 진입하는 양상을 보였기 때문에 교역조건을 봤을 때도 한국이 외국인이 바로 떠나지 못하는, 아직까지는 매력적인 시장이다. 다만 지난 9월에 외국인 매수가 크게 이루어졌고 하반기 들어서 외국인이 11조 원 넘게 사주고 있는 상황이라서 상반기 뱅가드 물량 10조원 나간 것을 상당 부분 채워서 외국인 지분율도 연초 수준까지 올라온 상황이고 향후에 외국인이 얼마나 사줄 것인가가 문제다. 최근 북미계 자금이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주목해서 외국인이 추가적으로 매수할 수 있는 여력을 산정해보면 한국 관련돼 있는 몸통펀드들이 네 가지가 있다.
이중에서 한국의 비중을 봤을 때는 GM이나 Asia ex-Japan 같은 경우는 한국의 투자비중이 금융위기 이후 평균 수준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현재 한국 관련 펀드의 자산 규모와 금융위기 수준까지 2~3년 내에 평균 올라온다고 봤을 때 향후 4조 원 정도는 사줄 만한 여유 자금이 있다. 다만 8월에 강한 매수가 이루어졌는데 경기 모멘텀에 기댄 투자가 컸다는 점에서 그 부분이 이미 외국인 매수에 많이 반영됐고, 그러면서 매수 강도는 점진적으로 약해질 수 있다.
펀드 환매는 설정액 자체가 67.5조 원인데 들어와 있는 돈이기 때문에 언젠가는 나갈 돈이다. 굉장히 큰 물량이지만 시차를 두고 나갈 것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 단기적으로 추정해보면 2조 원 정도다. 그 부분에 적립식 모두 포함한 부분이고 지수대 별로 봤을 때 1,900포인트 이하에서 물려있는 물량들이 1.8~2조 원 정도 되기 때문에 이 물량들이 서서히 해소해나가는 과정이다.
그런데 절대 규모로 봤을 때 외국인은 4조 원, 펀드 쪽에서 2조 원 정도 나온다고 보면 시장에서 수급만 놓고 봤을 때 외국인이 아직까지 우세한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미국 문제가 이렇게 시끄러운데도 장이 크게 하락하거나 조정 받지 않는 것이다.
3분기 국내 기업 어닝 시즌은 한국 기업들도 이익 수정 비율이 하향조절 되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이익이 생각보다 삼성전자도 잘 나왔는데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냐면 결국 수출주들 중 일부 기업은 나름대로 선방한 것이다. 한국의 최근 나온 무역지표나 경기 관련된 순환변동치도 5개월 연속 상승하고 있고, 그런 모습은 결국 한국 기업의 이익을 대변할 수 있는 지표다.
따라서 이익이 하향조정 되고 있긴 하지만 눈높이를 맞출 수 있는 개연성이 높기 때문에 한국 기업의 3분기는 나쁘지 않다. 시장 전략은 업종 별로 봤을 때 산업재는 이익 수정 비율이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산업재는 나쁘게 보고 있지 않다. 산업재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고, 특히 내일 중국 증시가 개장하는데 국경절 연휴로 오늘까지 휴장이었다. 조금 더 긴 시기로 봤을 때 중국이 국경절 이후 4분기가 소비피크시즌이다. 중국 관련돼있는 4분기 소비피크시즌과 내년 2014년 1월에 춘절 영향까지 맞물려서 중국 소비 관련돼있는 필수 소비재들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