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대표가 만났다.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9월말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 모두 국내 대표적인 기획사들이라는 점에서 이번 만남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싸이와 빅뱅 등이, 씨제스에는 그룹 JYJ와 배우 설경구 이정재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 들어 연예계 인수합병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단순한 식사 모임이었을 뿐, 확대해석은 하지 말아 달라"면서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였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만남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YG-씨제스라니 대박 뭐지?" "YG-씨제스 얼마 전 강혜정도 YG에서 씨제스 가지 않았나" "YG-씨제스 궁금하다" "YG-씨제스 대표 만남? 둘이 합치면 대박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지드래곤트위터/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8일 한 매체에 따르면 9월말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와 씨제스엔터테인먼트의 백창주 대표가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두 회사 모두 국내 대표적인 기획사들이라는 점에서 이번 만남에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에는 싸이와 빅뱅 등이, 씨제스에는 그룹 JYJ와 배우 설경구 이정재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 들어 연예계 인수합병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는 상황이라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 매체는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단순한 식사 모임이었을 뿐, 확대해석은 하지 말아 달라"면서 "서로 인사를 나누는 자리였을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만남이었다"고 강조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YG-씨제스라니 대박 뭐지?" "YG-씨제스 얼마 전 강혜정도 YG에서 씨제스 가지 않았나" "YG-씨제스 궁금하다" "YG-씨제스 대표 만남? 둘이 합치면 대박일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지드래곤트위터/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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