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정준양 회장이 제 37대 세계철강협회 회장에 선임됏습니다.
세계철강협회는 현지시간 6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제47회 연례총회를 개최하고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세계철강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의 이번 세계철강협회장직 선출로 우리나라는 일본과 미국, 독일에 이어 3회 이상 회장을 배출한 국가에 올랐습니다.
정 회장은 과거 김만제 회장과 이구택 회장에 이어 세 번째로 포스코 회장과 세계철강협회장직을 겸직하게 됐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세계철강협회장 선임으로 세계 철강업계의 주요 이슈에 대한 발언권이 강화됨은 물론, 현재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글로벌 포스코 전략’에도 힘이 실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세계철강협회는 현지시간 6일 브라질 상파울로에서 제47회 연례총회를 개최하고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세계철강협회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회장의 이번 세계철강협회장직 선출로 우리나라는 일본과 미국, 독일에 이어 3회 이상 회장을 배출한 국가에 올랐습니다.
정 회장은 과거 김만제 회장과 이구택 회장에 이어 세 번째로 포스코 회장과 세계철강협회장직을 겸직하게 됐습니다.
포스코는 "이번 세계철강협회장 선임으로 세계 철강업계의 주요 이슈에 대한 발언권이 강화됨은 물론, 현재 박차를 가하고 있는 ‘글로벌 포스코 전략’에도 힘이 실릴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