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월화드라마 `기황후` 팀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진행됐던 고사 현장을 공개했다.
▲ `기황후` 고사 현장(사진=MBC)
지난달 27일 경기도 안성 일죽 세트장에서 진행된 고사식에는 드라마 `기황후`의 연출을 맡은 한희 PD를 비롯해 배우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정웅인, 이문식, 김영호, 김서형 등 주요 출연진 및 제작진이 모두 모여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한희 PD는 "행복하게 열심히 일하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각오를 밝혔으며, 기황후 역을 맡은 배우 하지원은 "드라마 하는 동안 함께 하는 배우, 스태프 모두 춤을 추는 촬영현장이 됐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모두 다치지 않게 끝까지 촬영 잘 해서 드라마가 대박나길 바란다.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충혜 역의 배우 주진모는 "개인적으로 50부작이 처음이라 긴장이 된다. 촬영하는 동안 사고 없이 끝까지 별 탈 없길 바란다"는 소감을, 순제 역을 맡은 배우 지창욱은 "막내인 만큼 선배님들 잘 따르면서 연기하겠다. 즐겁게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이어 김영호, 최무성, 이문식, 차도진, 진이한, 김서형, 윤아정 등이 차례로 드라마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권오중은 "하지원 씨가 춤추는 현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내가 먼저 춤을 추겠다"는 멘트와 함께 춤을 선보여 고사장 분위기를 한껏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기황후`는 대원제국이라는 대제국 제패를 위한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드라마로 오는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 `기황후` 고사 현장(사진=MBC)
지난달 27일 경기도 안성 일죽 세트장에서 진행된 고사식에는 드라마 `기황후`의 연출을 맡은 한희 PD를 비롯해 배우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정웅인, 이문식, 김영호, 김서형 등 주요 출연진 및 제작진이 모두 모여 드라마의 성공을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한희 PD는 "행복하게 열심히 일하자.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각오를 밝혔으며, 기황후 역을 맡은 배우 하지원은 "드라마 하는 동안 함께 하는 배우, 스태프 모두 춤을 추는 촬영현장이 됐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중요한 건 모두 다치지 않게 끝까지 촬영 잘 해서 드라마가 대박나길 바란다. 저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드라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충혜 역의 배우 주진모는 "개인적으로 50부작이 처음이라 긴장이 된다. 촬영하는 동안 사고 없이 끝까지 별 탈 없길 바란다"는 소감을, 순제 역을 맡은 배우 지창욱은 "막내인 만큼 선배님들 잘 따르면서 연기하겠다. 즐겁게 열심히 하겠다"며 의지를 보였다.
이어 김영호, 최무성, 이문식, 차도진, 진이한, 김서형, 윤아정 등이 차례로 드라마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전했다.
특히 권오중은 "하지원 씨가 춤추는 현장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는데 내가 먼저 춤을 추겠다"는 멘트와 함께 춤을 선보여 고사장 분위기를 한껏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한편 `기황후`는 대원제국이라는 대제국 제패를 위한 고려 여인의 사랑과 투쟁을 다룬 드라마로 오는 28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