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도지원이 대본 삼매경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10일 도지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현기증` 촬영현장 속 도지원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도지원은 촬영현장에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도지원은 촬영 중 대기시간이나 휴식시간 조차 완벽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연습에 몰두한다는 후문이다. 늘 작품 속 각양각색의 역할들을 제 옷 입은 듯 훌륭하게 소화하는 도지원의 연기비결인 셈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지원 대본삼매경 훈훈하다" "도지원 대본삼매경 옆모습도 여신이네" "도지원 대본삼매경 수수한 모습도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현기증`(감독 이돈구)에서 큰딸 `영희` 역을 맡은 도지원은 치매에 걸린 엄마(김영애)로 인해 큰 상처를 안게 되는 모습을 그린다. 이 밖에도 도지원은 오는 11월 방송예정인 MBC 드라마 `황금 무지개`에 `영혜`역으로 출연해 김상중, 조민기와 호흡을 맞춘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10일 도지원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영화 `현기증` 촬영현장 속 도지원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 도지원은 촬영현장에서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도 또렷한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영화 관계자에 따르면 도지원은 촬영 중 대기시간이나 휴식시간 조차 완벽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대본을 손에 놓지 않고 연습에 몰두한다는 후문이다. 늘 작품 속 각양각색의 역할들을 제 옷 입은 듯 훌륭하게 소화하는 도지원의 연기비결인 셈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지원 대본삼매경 훈훈하다" "도지원 대본삼매경 옆모습도 여신이네" "도지원 대본삼매경 수수한 모습도 아름다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현기증`(감독 이돈구)에서 큰딸 `영희` 역을 맡은 도지원은 치매에 걸린 엄마(김영애)로 인해 큰 상처를 안게 되는 모습을 그린다. 이 밖에도 도지원은 오는 11월 방송예정인 MBC 드라마 `황금 무지개`에 `영혜`역으로 출연해 김상중, 조민기와 호흡을 맞춘다.(사진=나무엑터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