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이 이상형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김소연은 MBC 드라마 `투윅스` 종영 후 만난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결혼과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김소연은 "결혼은 아직 먼 이야기 같다. 누구를 책임져야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이 사람만 좋다고 할 수도 없고 가족들도 있고 신중해야한다. 저 혼자 좋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연애도 그렇고 결혼도 그렇고 아직은 조심스럽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서는 "밝은 기운을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다. 저도 밝은 편이라 둘다 밝으면 너무 밝을까 살짝 걱정되기도 하는데, 친구처럼 재미있고 권위적이지 않은 사람이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를 재밌게 해주고 절 웃게 해주는 사람이 좋다. 사계절을 만나도 똑같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오래 만나도 변함 없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연은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박재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김소연은 MBC 드라마 `투윅스` 종영 후 만난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결혼과 이상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김소연은 "결혼은 아직 먼 이야기 같다. 누구를 책임져야 한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다. 이 사람만 좋다고 할 수도 없고 가족들도 있고 신중해야한다. 저 혼자 좋다고 할 수 있는 건 아닌 것 같다. 연애도 그렇고 결혼도 그렇고 아직은 조심스럽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상형에 대해서는 "밝은 기운을 가진 사람을 만나고 싶다. 저도 밝은 편이라 둘다 밝으면 너무 밝을까 살짝 걱정되기도 하는데, 친구처럼 재미있고 권위적이지 않은 사람이 좋을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를 재밌게 해주고 절 웃게 해주는 사람이 좋다. 사계절을 만나도 똑같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오래 만나도 변함 없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소연은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박재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