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창석이 영화 `관상`(한재림 감독, (주)주피터필름 제작)에 출연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고창석은 `관상`에 출연했지만 영화에서는 삭제돼 볼 수 없었다. 이에 고창석의 스틸 컷은 영화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고창석은 눈치로 관상을 보는 기생 연홍(김혜수)의 감언이설에 속은 경주 최대감으로 촬영을 마쳤다.
연홍의 말만 믿고 불모지를 열 배도 넘는 가격으로 사들인 최대감은 연홍에게 따지기 위해 찾아오지만 연홍의 자태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것. 특히 연홍이 관상을 봐주자 넋까지 놓은 채 얼어붙고 마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창석 `관상` 정말 안나오는 곳이 없구나" "고창석 `관상` 깨알같은 연기 대박" "고창석 `관상` 사진으로만 봐도 저절로 웃음이 나네" "고창석 `관상`에도 나왔다니 진짜 대단하다" "고창석 `관상` 매력적인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주)주피터필름)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고창석은 `관상`에 출연했지만 영화에서는 삭제돼 볼 수 없었다. 이에 고창석의 스틸 컷은 영화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고창석은 눈치로 관상을 보는 기생 연홍(김혜수)의 감언이설에 속은 경주 최대감으로 촬영을 마쳤다.
연홍의 말만 믿고 불모지를 열 배도 넘는 가격으로 사들인 최대감은 연홍에게 따지기 위해 찾아오지만 연홍의 자태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돌아가는 것. 특히 연홍이 관상을 봐주자 넋까지 놓은 채 얼어붙고 마는 모습으로 웃음을 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창석 `관상` 정말 안나오는 곳이 없구나" "고창석 `관상` 깨알같은 연기 대박" "고창석 `관상` 사진으로만 봐도 저절로 웃음이 나네" "고창석 `관상`에도 나왔다니 진짜 대단하다" "고창석 `관상` 매력적인 배우"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주)주피터필름)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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