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중훈 불면증(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박중훈이 불면증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의 보이는 라디오에 영화 감독으로 변신한 박중훈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요즘 영화 개봉 때문에 잠이 안 와서 수면유도제를 먹고 잔다"고 불면증 사실을 털어놨다.
이어 박중훈은 "성공하든 실패하든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공형진은 "진인사 했으니 대천명만 하면 될 것"이라고 응원했고, 박중훈은 "여러분들이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영화감독으로 변신한 박중훈의 영화 `톱스타`는 24일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