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몬스터` 류현진(26·LA 다저스)의 두 번째 포스트시즌 선발 등판 경기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 류현진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3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스 칼 크로포드(32)와 2루수 마크 엘리스(36)를 배치하며 기선제압에 나선다.
이어 옆구리에 투구를 맞아 부상을 당한 유격수 핸리 라미레즈(30),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31), 중견수 안드레 이디어(31)를 클린업 트리오에 올렸다.
하위 타선에는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23), 3루수 후안 유리베(34), 포수 A.J 엘리스(32), 류현진이 나선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 투수로는 애덤 웨인라이트가 출격한다.
웨인라이트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19승을 거두고 내셔널리그 다승왕을 차지한 세인트루이스의 에이스다.
▲ 류현진
류현진은 1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내셔널리그 챔피언십 시리즈(NLCS) 3차전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다저스는 테이블 세터에 좌익스 칼 크로포드(32)와 2루수 마크 엘리스(36)를 배치하며 기선제압에 나선다.
이어 옆구리에 투구를 맞아 부상을 당한 유격수 핸리 라미레즈(30), 1루수 아드리안 곤잘레스(31), 중견수 안드레 이디어(31)를 클린업 트리오에 올렸다.
하위 타선에는 우익수 야시엘 푸이그(23), 3루수 후안 유리베(34), 포수 A.J 엘리스(32), 류현진이 나선다.
한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 투수로는 애덤 웨인라이트가 출격한다.
웨인라이트는 올해 정규시즌에서 19승을 거두고 내셔널리그 다승왕을 차지한 세인트루이스의 에이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