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현진이 1회에 이어 2회에도 삼진을 잡아내며 2개의 탈삼진을 기록중이다.
15일 세인트루이스와의 챔피언시리즈 3차전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2이닝동안 볼넷 1개만을 내주며 완벽피칭을 하고 있다.
최대 95마일까지 나오는 패스트볼과 낙차 큰 낮은 커브로 타자들의 타이밍을 뺏고 있다.
류현진은 1회 몰리나에 이어 2회에도 6번타자 맷 애덤스를 루킹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안정된 출발을 보여주고 있다.
경기는 현재 0-0으로 2회말이 진행중이다.
다저스는 2회말 5번타자 이디어가 선두타자로 나서면서 기회를 노리고 있다.

